대전여성상에 김나영·전혜련·송옥진씨
대전여성상에 김나영·전혜련·송옥진씨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12.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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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씨(양성평등부문), 전혜련씨(여성권익증진부문), 송옥진씨(지역사회발전부문)
김나영씨(양성평등부문), 전혜련씨(여성권익증진부문), 송옥진씨(지역사회발전부문)

 

제17회 대전여성상 수상자 3명이 선정됐다.

대전여성상은 양성평등부문 김나영씨(58), 여성권익증진부문 전혜련씨(55), 지역사회발전부문 송옥진씨(58)가 각각 선정됐다.

김나영씨는 여성의 지위향상 및 사회참여지원 등으로 대전사회의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전혜련씨는 32년 동안 장애여성의 자립역량강화훈련과 여성장애인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인권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해왔다.

송옥진씨는 20년 동안 지역사회의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고, 특히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당한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봉사해 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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