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버스와 비교해 엔진 진동과 소음이 현격히 적어 승차감이 크게 개선돼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고 승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버스는 1회 충전 시 약285㎞를 운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경유버스 대비 연료비가 2분의1 수준에 불과해 경제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경유를 사용하는 차량에 비해 배출되는 오염물질도 적어 친환경 적이다.
시는 이번에 도입한 전기버스를 차고지인 행정동을 시작으로 송산, 송악, 합덕, 석문 등 승객이 많은 주요 노선에 투입, 일일 300㎞를 운행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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