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역특화림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성을 최적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 모델 숲과 연계해 산업자원으로 육성한다.
군은 이와 연계해 국비 2억원 등 4억원을 들여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산막이옛길, 남산 산림욕장 등 20㏊에 미선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신상돈 산림과장은 “미선나무를 관광자원과 연계해 대표 특산식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기능성 화장품, 가공식품 등도 적극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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