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카이로드, 트립어드바이저 ‘으뜸시설’ 선정
대전스카이로드, 트립어드바이저 ‘으뜸시설’ 선정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11.28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 입증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가 운영하는 대전스카이로드가 2019년도 트립어드바이저 ‘으뜸시설’ 로 선정됐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커뮤니티로, 49개국 28개 언어로 운영되며 월평균 방문자 수가 4억9000만명에 이른다.
또 840만개 이상의 숙박시설, 항공사, 체험 및 음식점을 인터넷 사이트와 앱을 이용해 여행자에게 주요 관광지 등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트립어드바이저 으뜸 시설상은 지난 한 해 동안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여행자들에게 좋은 리뷰를 받는 우수한 비즈니스에 수여되며, 수상 대상에는 지속해서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전 세계 관광명소, 음식점 및 숙박시설이 모두 해당한다.
으뜸 시설상은 12개월에 걸쳐 작성된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들의 리뷰 평가, 개수 및 작성일을 고려하여 선정된다.
스카이로드는 대전 관광자원 136개 중 여행자 평가에서 6위에 랭크돼 있으며, 리뷰 가운데 절반이 대전을 방문한 외국인이 작성할 정도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도 트립어드바이져 으뜸시설로는 스카이로드이외에 유성온천(족욕체험장), 대전도시철도가 즐길거리로 선정됐고, 숙소는 롯데시티호텔대전, 음식점은 성심당이 선정됐다.
최철규 사장은 “대전스카이로드는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임을 입증했다” 며 “신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과 대전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