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운영된 이 프로젝트는 사회변화로 다양화되는 가족형태에 맞춰 가족원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를 해소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가족관계와 소통방법 등을 제공해 건강한 가족으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관내 한부모, 다문화 등 10가정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센터는 참여가정별 1:1 부모코칭 및 정서조절 프로그램 운영과 양성평등 및 인권교육을 통해 가족원 간 관계를 다각도로 살피고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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