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장인 힐링 토크 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2를 공개한다.

힐링 토크는 실제 직장인 출연자들이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직장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담아내 직장인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난 8월에 공개됐던 시즌1은 회마다 약 10만회 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시즌2 출연자 모집에는 직장인 백여명의 신청이 몰려 모집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비슷한 연차의 직장인들이 함께 출연했던 전작과는 달리 시즌2에서는 서로 다른 연차, 직급, 직책의 출연자들이 모여 `연봉협상 노하우', `직장생활 멘탈 관리' 등 실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에 1회 영상이 업로드 됐고 매주 화요일 마다 순차적으로 총 4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주 클라쓰'는 롯데주류가 기존 광고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들과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든 유튜브 채널이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맥주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괜찮아 안죽어', 웹예능 `괜찮아 다 그래', 맥주에 대한 상식을 담은 `맥과사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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