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어린이 안전생활 습관형성과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12일 고대면에 위치한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시와 행정안전부,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분야별 12개 영역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을 선보인다. /당진 안병권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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