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 40분쯤 제천시 송학면의 한 공장에서 A씨(32)가 대형 환기팬에 끼여 숨졌다. 공장 설비 점검을 담당했던 A씨는 이날 가동을 잠시 멈춘 상태였던 대형 환기팬을 점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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