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앨범 8회 1위 진기록
한류듀오 `동방신기'가 일본 오리콘차트 역사를 또 새로 썼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출시된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엑스브이(XV)'가 주간 앨범 차트(14~20일) 정상에 등극했다.
이에 따라 동방신기는 해외가수 사상 최초로 오리콘 주간앨범 차트 8회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오리콘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 일본 데뷔 15주년 앨범이 통산 8작품째 1위'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번 동방신기의 성과를 주목했다. “동방신기 최신 앨범 `XV'가 발매 첫주 15만5000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통산 8작품째 1위다. 해외 가수 앨범 통산 1위 작품수 역대 단독 1위가 됐다”고 조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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