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아시아 교류전
한국·남아시아 교류전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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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 전시장서 16~25일
국내외 작가 14명 30여점 전시

 

청주교육대학교 전시장에서는 `한국·남아시아 교류전'이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에서 회화와 사진, 공예와 설치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0명의 한국 작가와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작가 4명이 참여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외국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세계와 각 나라 미술의 특징을 소개하는 심포지엄이 식전 행사로 오전 4시에 열린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장르 간의 융복합과 제3 국가의 실험적인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청주에서는 드물게 소개되는 남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참여 작가는 김성미, 이용택, 신용재, 최재영, 서영란, 한희준, 유엘리, 고은진, 김경원, 천미선, AK.Douglas(인도), YADAV SHYAM SUNDAR(네팔), Tahmina Hafiz Lisa(방글라데시), Mahadi Masud(방글라데시)등 14명이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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