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 버스킹데이·효문화뿌리축제 등 호평
대전 중구가 국토교통부 `2019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사회부문 1위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2017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년 동안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19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중구는 △문화 정책(효문화뿌리축제 개최, 버스킹데이, 효문화 체험학습 운영, 족보박물관 운영) △경관 관련 정책(명상숲 조성, 폐·공가 정비) △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운영 △다문화 정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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