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박인비·김세영 LPGA VOA클래식 `공동 8위'
이정은·박인비·김세영 LPGA VOA클래식 `공동 8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10.07 2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샤이엔 나이트 우승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정은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이븐파를 쳤다.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친 그는 박인비(31), 김세영(26)과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6)은 4언더파 280타,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18언더파 266타를 친 샤이엔 나이트(미국)가 차지했다.

LPGA 투어는 오는 17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뷰익 LPGA 상하이로 다시 돌아온다.

24일부터는 부산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고 이후 대만, 일본으로 아시아 대회를 연달아 치를 예정이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