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 관내 초등 3~6학년 대상으로 마을 방과후 참가 여부 및 프로그램 선호도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시행해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역사 강의, 독서, 요리, 만들기 등 오감 체험을 통해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요리하며 읽는 유럽 문화 이야기(talk and cook 유럽)' 등 융합형 프로그램 5개와 음악줄넘기 등 단품형 프로그램 4개를 개설했다. 학생 모집 결과 6개 분야 9개 프로그램에 138명이 신청해 신청자가 많은 프로그램은 추첨을 통해 총 120명의 참가자를 확정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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