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순천향대 건축학도 1~4학년 50여명이 지난 1주일간 밤, 낮을 가지지 않고 3D프린터로 제작한 1400개의 조인트를 이용, 가로 15미터, 폭 2미터, 높이 4미터크기의 이번 건축전을 상징할 ‘파빌리온’을 완성했다.
이렇게 준비한 작품과 함께 1~5학년까지 팀별, 개인별로 참가한 학생들이 순천향대 교내 순천향벤쳐랜드 앞에서 ‘제19회 순천향 건축전’개막을 알리며 파이팅을 외쳤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