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세광중학교(교장 김선진) 이청운(2년), 강한결(3년) 군이 2019년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 출전해 중학교 부문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은상을 수상한 이 군은 2019년 한국학생과학탐구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후 전국 대회 2번째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두 학생은 융합과학 창의적 산출물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성과 창의성이 포함된 참신한 과학 창의주제를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청운 군은 “오늘의 수상을 발판으로 훌륭한 과학자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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