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본부, 공동방제단·지자체 등과 합동 집중 소독
경기도 파주시에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함에 따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가 긴급 방역에 나섰다.
농협 충북본부는 공동방제단 34개소, NH방역지원단 9개소를 활용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 소독을 한다.
또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8개 지역축협에 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방역상황 등을 관리한다.
김태종 충북 본부장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역과 농가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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