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 `총력'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 `총력'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9.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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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북본부, 공동방제단·지자체 등과 합동 집중 소독
김태종 농협 충북본부장이 17일 농협 중앙회 등과 긴급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농협충북본부 제공
김태종 농협 충북본부장이 17일 농협 중앙회 등과 긴급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농협충북본부 제공

 

경기도 파주시에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함에 따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가 긴급 방역에 나섰다.

농협 충북본부는 공동방제단 34개소, NH방역지원단 9개소를 활용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 소독을 한다.

또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8개 지역축협에 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방역상황 등을 관리한다.

김태종 충북 본부장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역과 농가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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