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열린 `2018년 정부합동평가' 식중독 예방관리분야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도는 각종 국제 행사 및 전국 행사시 식중독 기동반을 구성·운영해 식중독 및 식품사고 없는 성공적인 행사를 지원했다.
위생취약시설 및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위해 신학기 학교급식소 점검, 집단급식소 중점 지도·점검, 위생취약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컨설팅,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배달업체 특별점검 등의 기획점검을 수시로 추진하기도 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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