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장보기 행사·중원산단 화재현장 방문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및 중원산단 화재현장을 찾아 민심을 살폈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무학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안전예방 캠페인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당원을 비롯해 한전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룡)와 충주지사(지사장 이재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황규창)와 충주지사(지사장 백승락),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김동묵) 임직원 등 약 80여명과 참석했다.
한전,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전통시장 상가건물의 전기와 가스안전 점검도 병행해 상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친 이 의원은 한전 안전공사 점검팀과 함께 폭발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원산단으로 이동, 피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종배 의원은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전통시장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든 상황”이라며 “경기활성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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