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주요관광지 휴관일도 정상운영
보령시 주요관광지 휴관일도 정상운영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9.09.04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설관리공 안전점검·환경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 만전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재규)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향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단운영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공단은 연휴 동안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방문객이 즐거운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추석명절에 석탄박물관, 스카이바이크,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 모란공원, 애향박물관은 휴관일에도 불구하고 연휴기간동안 정상 운영한다.

이밖에 모란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던 봉안시설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연장운영하고, 추석 당일에는 오전 7시부터 18시까지 개방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 참배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 등에 힘쓰고 추모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임시제단을 6개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보령 오종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