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감사정보 공유, 전문분야 인력 지원 및 인적 교류를 비롯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교육·토론회에 상호 초청하는 등 공동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오세현 시장은 “청렴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행정을 펼치는 지자체가 갖추어야 할 필수 가치로 아산과 천안이 협력해 더 나은 감사 시스템을 갖춰 청렴도를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협약식 후에는 아산과 천안의 청렴시민감사관과 감사부서 직원 80여명이 모여 청렴도 향상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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