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시·도 시설생활아동들이 참가하는 제21회 보건복지부 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가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아동복지협회(신정찬 회장)가 주최하고 충남아동복지협회(최현숙 회장)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24개 팀, 배드민턴 19개 팀, 400m 계주 13개 팀이 각 종목에서 4일간 열전을 펼친다.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