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지난 5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 비상대비 훈련과 을지태극 연습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를 받았다.
군은 올해 훈련을 제2161부대,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한국전력 등 관내 10개 기관단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테러 및 화재 대비 훈련을 진행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평가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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