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고전 번역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학술·문화 발전을 위한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이 내년 3월 설립된다. 대전시와 한국고전번역원, 충남대학교는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 신승운 한국고전번역원장, 오덕성 충남대 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을 위한 예산과 교사 확보, 지역 학술·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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