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소면 소재 하얀풍차 베이커리(대표 설용남)가 매주 월요일마다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을 기부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하얀풍차 베이커리는 지역의 저소득 가정 10곳을 선정해 3년 째 빵을 전달하고 있다. 설용남 대표는 “비록 소소한 나눔이지만 빵을 통해 용기를 얻고 작은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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