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3일 비공개 회의 결정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천화재관련평가소위원회가 이시종 충북지사를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다.제천화재소위는 22일 회의를 열어 충북도에서 제출받은 유가족과의 피해보상 협의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와 지방정부차원의 피해보상가능성을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9월 3일 오후 2시 이시종 충북지사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현재 행안부는 특별교부세 지원 불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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