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여학생들이 2019년도 ROTC 60기·61기 선발 시험에서 전국 최다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 대전대는 최근 육군 학생군사학교에서 발표한 `2019년 학군장교후보생 선발'에서 20명의 여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이로써 ROTC 여학생이 최초 선발됐던 2010년부터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대전대는 명실상부 최고의 국가안보 교육기관임을 입증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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