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6개 시군이 노인인구비율 20%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노인인구비율15.9%를 보이고 있는 진천군이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대비해 선제적인 노인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송기섭 군수는 지난 5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르신들의 4대 고충인 고독, 질병, 빈곤, 무위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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