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김돈곤)의 CCTV관제센터의 추적 시스템과 영상폰을 활용한 군 작전상황 공유가 육군 제32보병사단(사단장 김태일)의 호평을 받았다. 32사단은 지난 8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대대장급 이상 전 지휘관,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청양군 통합방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화랑훈련 후속조치 결과 현장토의를 갖고 훈련성과를 점검했다. 사단 관할 지자체에서 처음 실시된 이날 토의는 화랑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향토방위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군 전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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