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와 김학성 신단양지역개발회장, 김형준 남한강자율관리어업 공동체위원장, 이재완 단양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김영기 단양농협조합장, 단양지역 어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단양강에 질병검사를 마친 3㎝ 이상의 건강한 쏘가리 치어 7만8000마리를 방류했으며 향후 2~3년이 지나면 상품성을 갖춘 성어로 자라나 어업인 소득증대와 쏘가리 낚시꾼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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