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동안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성 스포츠 스타 1위부터 공동 10위까지 상위 11명의 선수들이 모두 테니스 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7일(한국시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여성 스포츠 선수들이 번 상금과 급여, 보너스, 후원금, 출연·후원료 등을 모두 합산해 순위를 정한 뒤 공개했다.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는 1년간 총 2920만달러(약 354억6000만원)의 수입을 올려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상금 등으로 420만 달러를 벌었고, 후원금 등으로 2500만달러를 벌여들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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