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사는 아직까지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고, 8월 30일 개막하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준비에 매진.
이 지사는 2016년 1회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준비, 2017년 수해 복구작업 등으로 2년 연속 휴가를 반납한데 이어 지난해엔 7월 30일부터 휴가계획을 잡았지만, 휴가 첫 날부터 출근해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는 등 사실상 정상근무.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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