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의원 "반도체 산업 메카로 거듭날 것"
유성훈 청주시의회의원(영운, 용암1, 2동·도시건설위원장·사진)은 지난 13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이닉스 제3, 4라인 공장 증설 유치에 전력을 다해 하이닉스 타운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유 의원은 이날 "하이닉스 청주공장 증설과 관련,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충북지사와 부지사가 제1,제2라인(M11, M12)이 유치된 만큼 비구리공정인 제3, 4라인(M13,M14)은 이천에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 지역민이 양보해야할 것 같다는 뉘앙스가 있다"며 "현재 유치된 것에 만족하지 말고 제3, 4라인 공장 증설유치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어 "직지하이닉스 타운(156만평)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메카가 돼 청주시민의 살길을 찾아야 한다"며 "청주시장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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