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스마트 팜 시대 `활짝'
괴산군 스마트 팜 시대 `활짝'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7.29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기농업·스마트농업 접목
앞선 기술로 농가소득 제고
괴산군이 유기농업과 스마트농업을 접목시키는 앞선 기술로 농가소득을 제고하고 있다.
괴산군이 유기농업과 스마트농업을 접목시키는 앞선 기술로 농가소득을 제고하고 있다.

 

괴산군이 새기술 보급과 연계해 스마트 팜 농업시대를 연다.

29일 군에 따르면 장연, 청천면 유기농업 참여 농가 2곳을 대상으로 올해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장연면(시설하우스 0.66㏊) 유기농 고추 재배농가에는 스마트 양액기와 환경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시설하우스 온도·습도·광량을 조절해 재배환경을 개선하고, 관수량 등을 자동 조절해 최적의 작물생육환경을 조성한다.

청천면 무농약 토마토 재배농가(시설하우스 1.2㏊)는 스마트 관비기를 설치했다.

관비기는 시설하우스 내 토양 수분량을 감지하고 관수량, 관비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