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올림픽 외신대변인 역임
해외언론 대응경험·네트워크 풍부
해외언론 대응경험·네트워크 풍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28일 풍부한 해외 언론 대응 경험과 언론에 대한 네트워크를 갖춘 유지현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외신대변인을 무예마스터십 대변인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SBS 공채 1기 아나운서 출신인 유 대변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외신대변인,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대변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유 대변인은 “정부가 승인하고,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가 공식 후원하는 국제경기대회의 대변인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그동안 여러 국제대회에서 얻은 노하우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국제대회로서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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