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 자매도시인 일본 미야자키시 중학생 10명과 인솔자 등 15명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보은군을 방문해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2007년부터 보은군과 일본 미야자키시 간 매년 이어오는 청소년 방문 교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보은지역 중학생 10명도 함께 참여해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 관람과 보은여자중학교 방문, 한복 입기 체험, 떡 만들기 체험 등을 한다. /보은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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