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 서원구)과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이 제20대 국회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가 주관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통과 성적, 국정감사 성적 등 12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대수 의원은 지난 19대에 이어 이번 20대 국회에서도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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