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개관한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1053㎡의 규모로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올 7월 현재 5600명의 청소년이 가입돼 있으며 1일 평균 100여명의 이용에 비해 특성화 공간이 협소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군은 2018년 충남 균형발전 공모사업으로 국비 포함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금산청소년미래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군은 지난 3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3층 증축 공사에 들어갔으며 공사기간동안 위험성을 시설 이용은 임시 휴관하고 실외 체험활동 프로그램 위주로 추진될 예정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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