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계영 400m 한국 新
여자 계영 400m 한국 新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7.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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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1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첫날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

이근아(17·경기체고)-정소은(23·서울시수영연맹)-최지원(21)-정유인(25·이상 경북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계영 대표팀은 21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계영 400m 예선에서 3분42초58을 기록했다.

4명의 선수들은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황서진-정소은-정유인-박나리가 수립한 3분43초73의 종전 한국 기록을 3년여 만에 1.15초 앞당겼다.

새 기록을 세우긴 했지만 아직 세계적인 수준과는 현격한 격차를 보였다. 한국은 2조 9개팀 중 8위에 머물렀다. 전체 15위로 탈락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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