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웃으며 봉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할 것”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김완호 제40대 총재 취임식이 지난 20일 청주 더빈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장선배 충청북도의회 의장, 홍민식 부교육감과 라이온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완호 신임 총재는 “2019-2020 `스마일 라이온(Smile Lion)'이라는 주제로 충북지구 창립 제40주년을 맞았다”며 “모든 라이온이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언제나 `스마일 라이온'으로 웃으며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온으로서 적극적,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매사에 남보다 내가 먼저 실천을 함으로써 인정받고 존경받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완호 총재는 지산종합건설㈜ 대표이사이며, 지난 2007년 라이온스에 가입했다. 2015-2016 충북지구 지대위원장, 2016-2017 충북지구 지역부총재, 2017-2018 충북지구 제2부총재, 2018-2019 충북지구 교육연수원 부원장, 2018-2019 충북지구 제1부총재를 역임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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