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바닥재 등 4개 제품 선정
LG하우시스 바닥재 등 4개 제품 선정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7.18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LG하우시스의 바닥재, 벽지, 창호, 단열재 등 4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하우시스는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바닥재, 벽지 등 주요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이후 올해로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전문가를 비롯해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500여명의 소비자 패널, 소비자 투표단의 평가를 거쳐 녹색상품을 선정하고 있다.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성에 실생활 층간소음 저감 기능성까지 갖춘 점이, 지아벽지 시리즈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의 코팅층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