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경쟁률 180대 1 기록 … 20대 고객 관심 폭발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의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이 시작됐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은 SK텔레콤 20대 고객이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0순위여행은 20대의 관심이 많은 스포츠·공연·게임·액티비티 등 4개 특화 주제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올해 0순위여행 경쟁률은 180대 1를 넘어섰다.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하는 `슛포0(Shot for 0)'과 안테나 소속 뮤지션이 동행하는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테마 여행 경쟁률은 30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0순위여행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코치들과 20대만의 `0순위'를 찾기 위해 여행 코스를 경험하고, 5G 콘텐츠도 함께 제작한다.
축구전문 유튜브채널 `슛포러브' 와 함께 영국 런던에서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 직관, 현지인들과 축구 대결, 토트넘 스타디움 방문 등 다양 여행 이벤트를 마련된 `슛포0(Shoot for 0)'여행은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각 테마별 여행의 중요한 순간들은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해 5G 요소가 접목된 VR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된 VR 콘텐츠는 모바일 OTT 옥수수의 5GX전용관에 고화질로 업로드돼 더 많은 고객이 SK텔레콤 5G기술로 0순위여행을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제공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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