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공직자가 국가공인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3종을 동시에 취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축수산과 김영태 팀장(51·사진)이다.
김 팀장은 보디빌딩 분야 생활스포츠(2급) , 노인 스포츠, 유소년 스포츠 지도사 등 국가공인 체육자격증을 한 세트로 취득했다.
스포츠 지도사는 종목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지도할 수 있다.
김영태 팀장은 “생활체육과 스포츠 지도자 역할을 통해 지역 체육발전에 일조하면서 대학 강단에 서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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