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는 교육은 오는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의 시장경쟁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90%,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국가 및 민간 자격증을 통합하여 지원하며 그 종류로는 운전면허, 지게차, 바리스타, 한식조리사, 제빵기능사 등 참여자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격증이다.
교육비 지원을 위한 선정조건은 다음과 같다. 자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참여주민 중 자활사업과 자격증의 연관성, 취창업 계획의 현실성, 참여자의 근무태도 및 적극성, 실무자의 조력지원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또 1차 서류심사, 2차 선정심의, 3차 교육이수를 완료 후 엄격한 심의절차에 따라 지원한다.(043-298-9227)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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