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무역학과 선배들 `빛나는 후배사랑'
충북대 무역학과 선배들 `빛나는 후배사랑'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7.14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한호·김동수씨 각각 발전기금 2천만원·1천만원 기탁
김동수 트리엠(주) 대표(왼쪽 네번째)가 김수갑 충북대 총장(다섯번째)에게 발전후원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대 제공
김동수 트리엠(주) 대표(왼쪽 네번째)가 김수갑 충북대 총장(다섯번째)에게 발전후원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대 제공

 

충북대학교 무역학과 졸업생인 이한호 대청해운㈜ 대표(80학번)와 김동수 트리엠㈜ 대표(85학번)가 지난 12일 김수갑 총장을 방문해 경영대학 현관 시설공사에 사용해 달라며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이한호 대표는 2000만원을, 김동수 대표는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김동수 대표는 “후배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청해운㈜는 복합운송주선업체로 국내외 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 국제 간의 수출입 화물 운송을 책임지고 있으며, 트리엠㈜는 정보기기인 데스크톱, 모니터, 워크스테이션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