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충주, 자유한국당)은 지난 9일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2011년 2차 국가철도망계획 구축사업에 반영돼, 2015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타당성(B/C=1.24)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서~광주 구간은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향후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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