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환던지기 국가대표 선발
최근 2개 전국육상대회
최근 2개 전국육상대회
괴산군청 소속 정유선 선수(23·사진)가 포환던지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정 선수는 지난달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16.52m를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지난 5일 열린 경북 김천 전국실업육상대회에도 금메달을 따내며 군을 전국에 홍보했다.
2016년 입단한 정 선수는 매년 열리는 전국 대회에 참가해 상위를 기독하는 등 군 육상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군청 소속 육상부는 오는 16일부터 강원도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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