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성 진천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 활동 의지 다져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 권순성 신임 회장(52·사진)이 3일 한울웨딩컨벤션에서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권순성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는 것”이라며 “`하나 된 우리, 함께하는 로타리!'라는 슬로건으로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국제로타리클럽 테마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천로타리클럽은 1972년 창립하여 현재 90여명의 회원이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사랑의 집짓기사업, 자전거타기 대행진,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인터렉트 활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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