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시민수상구조대원 41명은 활동 전 심폐소생술, 기초 응급처치와 익수자 구조기법 등 안전교육을 받고 오는 8월 25일까지 2개월 동안 까치네유원지를 중심으로 고정배치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시민수상구조대장 발대사 등 1부 발대식 행사와 △2부 심폐소생술 시연으로 마무리됐다.
백낙종 현장대응단장은 “올해도 주요 물놀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청양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양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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