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보은부군수
“언제나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자세를 갖고 함께하는 도전, 발전하는 보은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일 취임한 이기영 보은부군수(56·사진)는 “민선5기 이후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역동적이고 성공적인 변화를 통해 앞서가는 군정을 펼치는 보은군에 근무하게 돼 영광이다”며 “공무원의 시작을 보은군에서 했던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군수는 1988년 보은읍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2년에 충북도로 전출, 자치행정과·세정과·기업유치지원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쳐 지난해 2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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