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의 전반기 마지막 상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30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다음달 3~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연전을 치르고, 5일부터 샌디에이고와 4연전을 벌인다.
류현진은 5일 오전 10시10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4연전 첫 경기에 출격한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10승, 메이저리그 통산 50승에 도전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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